뒷근육이 좋아야 사람이 건강하다
'인간은 노화가 시작되면서 뒷 근육의 퇴화가 일어난다'
뒷근육이 약해지면서 사람들이
점점 앞으로 기울어지고 굽여지는 모습을 보았을 겁니다
그러다 우리는 지팡이를 짚고 다니시는 분을 봤을겁니다
자세 유지근중에 하나인 척추기립근!!!

남녀노소 노화가 이뤄지기 전, 후
올바른 자극을 통해 반응하고 적응을 통해 발달한다면
척추기립근과 같은 뒷근육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렇다면 척추기립근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렛츠 기릿!!!

참 척추기립은 뭔가 되게 많네요?
척추기립은 하나의 근육이 아닌 여러 가지의 근육이 다 같이 작용하는
근육입니다
척추 즉 척주를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는 형태를 보입니다
크~ 강력해 보이네요
그럼 척추기립근의 장늑근, 최장근, 극근 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근육의 시작점과 끝 지점을 보겠습니다
:-)

장늑근은 목뼈에서부터 골반뼈까지 길게 자리를 잡고 있네요
몸통의 고속도로처럼 쫘악 뻗어져 있는 모습이 척주의 가까운 부위를
튼튼하게 감싸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장근은 흉추 등 위쪽 뼈에서 목뼈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주로 몸통의 위쪽의 펴는 동작을 담당하는 근육이에요
등이 많이 굽어 있다면 최장근의 근육이
제대로 사용을 못하고 있겠네요
뻣뻣 - 삐리삐리

극근은 머리뼈에서 등뼈(흉추)에 부착되어 있어
엎드린 상태에서 머리를 뒤로 들어 올리는 근육입니다
이렇게 각각 근육의 시작점과 끝 지점을 봤는데요
척추기립근이지만 각 근육의 시작과 끝이 다르지
움직이는 형태가 달라질 수 있는 걸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허리가 안 좋다고 척추기립근을 강화하셔야 됩니다라는
멘트보다는 구체적으로 보시고 ^^ 필요한 근육을
활성화시키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그럼 각 근육의 기능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장늑근의 움직임은 몸을 펴는 동작과 옆으로 구부리는 동작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근육입니다 :)

장늑근은 몸통 전체의 펴는 동작이라면
최장근은 등을 펴는 동작을 주로 담당하고
등 쪽에서 측면 굽히는 동작을 담당하고 있네요

극근은 머리부터 붙어 있는
근육이라 머리부터 등까지 몸을 펴는
작용을 주로 담당하고 있는 근육입니다

세 가지 근육은 친한 관계라 하는 일도 비슷하네요
역시!!! 친하고 좋아하면 닮아 간다던데
근육들도 그런가 봐요
하하하하

척추기립근은
각 근육들의 쓰임이 다른 듯 보이지만
결국은 하나같이 움직여 줘야 되는 근육들입니다
활처럼 뒤로 펴지 못한다면 전체적인 근육이 약화되기 때문에
약한 근육들을 고립적으로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통해 강화시킨다면 좋겠네요
고립적으로 활성화를 시키는 방법들은
나중에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

궁금한 내용이 더 있으시다면 ㅎㅎㅎ인스타를 통해 봐주세요:)
근육별 세부적인 내용은 지속적으로 포스팅할게요 그럼 뎃츠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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