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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K 스쿨입니다!

운동대사가 무엇인지 알고 계시나요?
운동대사는
운동이나 노동 따위에 의하여
증진한 에너지 대사.
각종 운동이나 노동의 강도를 나타내며,
에너지 소비량을 계산하거나
운동 능력을 평가하는 데 이용한다.
-네이버 어학사전-
이렇게 정의가 되어있는데요.
그래서 운동 대사는 대부분이
유산소적인 부분을 많이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요.
왜?
운동강도에 따른 에너지 소비량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조금은 어렵지만
최대한 쉽게 풀어 알려드릴게요.
운동대사에는 몇 가지 단계가 존재하는데
1. 안정상태
2. 안정 시에서 운동으로 전환
3. 운동 후 회복기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나뉘어요.
안정 시 에너지 소비량
내 몸은 가만히 있어도 항상성을 유지하고
신체의 에너지 소비량도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요.
안정 시 산소 섭취량을 측정하여
몸에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 소비량을
예측할 수 있으며.
체중당 3.5ml의 산소를 섭취하죠
안정시에서 운동으로 전환
초기 운동 상태에서는
산소 섭취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신체는
1~4분 안으로 항정상태에 도달하며
몸을 다시 원상태로 만들려고 해요
이때 ATP-PC인 무산소성 에너지 시스템에서
유산소성 에너지 시스템인
해당 작용으로 바뀌고
산소 결핍이 나타난다고 해요

산소 결핍은
운동 초기에 산소 섭취 지연에 따른
현상이라고 하는데
더 쉽게 설명드리면
내가 마시고 뱉는 섭취량과
몸에서 요구하는 산소량이
똑같이 질 때까지는
호홉이 차고 힘든 상태를 이야기해요.

운동 후 회복기
운동이 끝나고 나서 바로 몇 분까지는
대사의 증가가 유지되며
올라간 대사의 정도와 시간은
운동의 강도에 영향을 많이 받아요.
그래성 운동이 끝나고 나서 회복기에
산소부채라는 구간이 발생하는데
산소부채는
운동이 끝나고 나서 안정기에 들어섰을 때
인체가 운동 중에 모자랐던 산소를 운동 후
채운다고 보면 돼요.

이러한 원인들은
너무나 다양하고 많지만 몇 가지를 뽑자면
운동 중 상승되는 체온은 미토콘드리아의
산소 소비를 자극하여 산소 섭취량을
늘리려고 하고.
회복하는 과정에서도 높은 수준으로
호흡근을 사용하며 심박동 수도 안정기에 들어
회복할 때까지 몇 분 정도 소요돼요.
이 두 기관에서 안정기에 들어설 때까지는
산소 소비가 요구되죠.
또한 내분기계를 자극해서 추가적인 산소 소비량을 자극해 더 많은 산소가 필요로 해요.
이러한 이유로
운동 후 안정 시 수준 이상으로
추가적인 산소 섭취를 일으키는
원인은 무산소성 대사과정이 아닌
여러 가지 항성 상태의 교란으로 인해 발생되며
심한 운동 시 산소부채가
산소결핍 양의 2배 정도에
이르는 현상을 설명해 주며
운동 중 무산소성 대사로
충당한 산소 부족분을 갚는다는 산소부채보다
운동 후 초과 산소소비량
(excess post-exercise oxygen consumption)
EPOC
라는 용어가 많이 사용돼요

그림으로 같이 보시면 더 이해하기
편하실 거예요.
운동대사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
다음시간에 이어서 알려드릴게요~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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