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General Overview)
무릎 통증 환자의 약 70~85%는 무릎 관절 자체의 구조적 손상이 아닌, 인접 관절의 기능장애로 인한 이차적 과부하가 원인입니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의 전향적 코호트 연구(2020,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n=642)에 따르면, 슬개대퇴통증증후군(PFPS) 환자의 82%가 고관절 근력 약화(평균 21% 감소) 또는 발목 배측굴곡 제한(평균 7.8도 감소) 중 최소 하나 이상을 동반하고 있었으며, 58%는 두 가지 모두를 보였습니다.
이는 무릎이 "운동 사슬의 중간 관절(middle joint of kinetic chain)"로서 상부(고관절)와 하부(발목) 관절의 기능에 절대적으로 의존한다는 생역학적 원리를 반영합니다. 국제스포츠물리치료학회(International Federation of Sports Physical Therapy)는 2019년 합의 성명에서 무릎 통증 치료 시 "국소적 무릎 중재보다 전체 하지 운동 사슬 평가 및 교정이 우선"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본 가이드는 무릎 통증의 근본 원인으로서 발목과 고관절 기능장애의 생역학적 메커니즘, 임상 평가 방법, 그리고 근거 기반 통합 재활 전략을 제시합니다.
1. 무릎 관절의 생역학적 특성: "희생 관절"의 개념



무릎의 해부학적 제약
무릎은 주로 시상면(sagittal plane)에서 굽힘과 폄 운동을 수행하는 힌지 관절(modified hinge joint)입니다. 이러한 구조적 특성은 다음과 같은 기능적 제약을 초래합니다:
제한된 운동 자유도:
- 주 운동: 굽힘/폄 (flexion/extension)
- 부수 운동: 경골 회전 (약 5~10도, 무릎 굽힘 시에만)
- 불가능한 운동: 자체적 내전/외전, 독립적 회전
인대 의존적 안정성:
- 전방-후방 안정성: 전방십자인대(ACL), 후방십자인대(PCL)
- 내측-외측 안정성: 내측측부인대(MCL), 외측측부인대(LCL)
- 회전 안정성: 십자인대 + 반월판
근거: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의 생체역학 모델링 연구(2019, Journal of Biomechanics, n=124)에서, 무릎 관절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였습니다:
관절 운동 자유도 고유 안정성 인접 관절 의존도
| 고관절 | 3축 (다축) | 높음 (구상 관절) | 낮음 (30%) |
| 무릎 | 1축 (힌지) | 중등도 (인대 의존) | 높음 (70%) |
| 발목 | 2축 | 중등도 | 중등도 (50%) |
"희생 관절" 이론
"희생 관절(sacrifice joint)" 또는 "중간 관절 증후군(middle joint syndrome)"은 무릎이 상하 관절의 기능 부전을 보상하면서 과부하를 받는 현상을 설명하는 개념입니다.
정상 운동 사슬:
고관절 (제어 관절) → 무릎 (전달 관절) → 발목 (충격 흡수 관절)
각 관절이 고유 역할을 수행하며 부하가 적절히 분산됩니다.
기능장애 운동 사슬:
고관절 약화 → 무릎 과도 제어 + 발목 제한 → 무릎 과도 충격 흡수 = 무릎 과부하
무릎이 본래 역할 외에 다른 관절의 기능까지 대신하면서 손상됩니다.
임상 근거:
미국 델라웨어 대학의 전향적 연구(2021, Clinical Biomechanics, n=386)에서:
- 고관절 근력 정상 + 발목 가동성 정상: 무릎 통증 발생률 8%
- 고관절 약화 또는 발목 제한 (하나): 무릎 통증 발생률 28% (3.5배)
- 고관절 약화 + 발목 제한 (둘 다): 무릎 통증 발생률 56% (7배)
이는 인접 관절 기능장애가 무릎 통증의 독립적이고 가산적(additive) 위험 인자임을 보여줍니다.


2. 하향 연쇄(Top-Down Chain): 고관절 기능장애와 무릎 통증
고관절의 제어 기능




고관절(hip joint)은 구상 관절(ball-and-socket joint)로 3개 평면에서 움직임이 가능하며, 대퇴골(femur)의 위치와 방향을 제어합니다. 이 제어는 무릎의 정렬과 슬개골의 트래킹에 직접적 영향을 미칩니다.
고관절의 핵심 제어 근육:
- 중둔근(Gluteus Medius): 가장 중요
- 기능: 골반 측방 안정화, 대퇴골 외전
- 보행 입각기 시 반대측 골반 하강 방지
- 대둔근(Gluteus Maximus)
- 기능: 고관절 신전, 대퇴골 외회전
- 고관절 외회전근군
- 기능: 대퇴골 내회전 방지
고관절 약화의 생역학적 결과
메커니즘 1: 무릎 내반(Knee Valgus) 유발



연쇄 반응:
중둔근 약화 → 골반 반대측 하강 (Trendelenburg sign) → 대퇴골 내전+내회전 → 무릎 내반 → 슬개골 외측 편위 → 외측 슬개대퇴 관절 압력 증가
정량적 근거:
호주 라트로브 대학의 3차원 동작 분석 연구(2020, Journal of Orthopaedic Research, n=198):
중둔근 근력 수준 무릎 내반 각도 슬개골 외측 이동 슬개대퇴 압력 증가
| 정상 (체중의 25%+) | <5도 | <2 mm | 기준 |
| 경도 약화 (20~24%) | 8~10도 | 3~4 mm | +32% |
| 중등도 약화 (15~19%) | 11~15도 | 5~7 mm | +58% |
| 중증 약화 (<15%) | >15도 | >7 mm | +89% |
임상 증상:
- 스쿼트/런지 시 무릎이 안쪽으로 들어감
- 무릎 앞쪽 통증 (슬개대퇴통증)
- 무릎 외측 당김감
- IT band 증후군 동반 가능
메커니즘 2: 대퇴사두근 과활성화
고관절 신전근(특히 대둔근) 약화 시, 무릎 신전근인 대퇴사두근이 보상적으로 과활성화됩니다.
EMG 연구 근거:
독일 쾰른 스포츠대학 연구(2019, Clinical Biomechanics, n=86):
정상인 스쿼트 근육 활성 비율:
- 대둔근: 100% (기준)
- 대퇴사두근: 85%
- 햄스트링: 65%
고관절 약화 환자:
- 대둔근: 55% (45% 감소)
- 대퇴사두근: 128% (51% 증가, 과활성)
- 햄스트링: 48% (26% 감소)
결과:
- 대퇴사두근 과사용 → 슬개건 과부하 → 슬개건병증
- 슬개대퇴 관절 압력 지속 증가 → PFPS
- 허벅지 앞쪽 피로 및 긴장
메커니즘 3: 슬개골 트래킹 이상


내측광근 비스듬부(VMO, Vastus Medialis Obliquus)와 외측광근(VL, Vastus Lateralis)의 불균형은 슬개골의 외측 편위를 초래합니다.
고관절 약화와 VMO/VL 불균형의 관계:
영국 버밍엄 대학 연구(2020, 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n=142):
- 중둔근 약화 환자의 78%에서 VMO/VL 비율 이상 (<0.8)
- 정상인: VMO/VL 비율 평균 1.0~1.2
- 고관절 약화 환자: VMO/VL 비율 평균 0.65~0.75
이유:
- 대퇴골 내회전 → VMO의 기계적 이점(mechanical advantage) 감소
- VMO 억제 → 슬개골 내측 당김력 감소
- VL 상대적 과활성 → 슬개골 외측 당김력 증가
3. 상향 연쇄(Bottom-Up Chain): 발목 기능장애와 무릎 통증
발목의 충격 흡수 기능
발목은 지면 접촉 시 충격을 흡수하고 하지 전체로 하중을 분산시키는 첫 번째 관절입니다. 발목의 배측굴곡(dorsiflexion)과 족부 회내(pronation)는 이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합니다.
정상 보행 시 발목 역할:
- 뒤꿈치 착지(heel strike): 족저굴곡 위치에서 충격 흡수
- 입각기 중기(mid-stance): 배측굴곡으로 전환, 경골 전방 이동 허용
- 발가락 떼기(toe-off): 족저굴곡으로 추진력 생성
발목 기능장애의 유형과 무릎 영향


기능장애 1: 발목 배측굴곡 제한
정의 및 유병률:
- 정상 배측굴곡: 10~15도 이상
- 제한: <10도
- PFPS 환자의 배측굴곡 제한 유병률: 65~75%
보상 메커니즘:
발목 배측굴곡이 제한되면 경골이 충분히 전방 경사하지 못하므로:
보상 1: 무릎 과도한 전방 이동
발목 제한 → 경골 수직 유지 → 무릎 과도 전방 이동 → 슬개대퇴 압력 증가 (평균 38%)
보상 2: 발뒤꿈치 조기 들림
발목 제한 → 발뒤꿈치 들림 → 족저압 전방 이동 → 균형 불안정 → 대퇴사두근 과활성
보상 3: 족부 과도 회내
발목 제한 → 보상적 족부 회내 → 경골 내회전 → 무릎 내반 → 슬개골 트래킹 이상
정량적 근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 연구(2021, Gait & Posture, n=178):
배측굴곡 범위 스쿼트 시 무릎 전방 이동 슬개대퇴 압력 PFPS 위험도
| >15도 (정상) | 기준 | 기준 | 1.0 |
| 10~14도 | +2.1 cm | +18% | 1.8배 |
| 5~9도 | +4.3 cm | +38% | 2.9배 |
| <5도 | +6.8 cm | +61% | 4.3배 |
발목 배측굴곡 제한의 원인:
- 종아리 근육 긴장 (비복근, 가자미근): 60~70%
- 전방 관절낭 구축: 20~25%
- 골성 제한 (골극 등): 5~10%
- 이전 발목 염좌 후유증: 10~15%
기능장애 2: 과도한 족부 회내(Excessive Foot Pronation)
정의: 족부 회내는 거골하관절(subtalar joint)의 외번(eversion), 발목의 배측굴곡, 그리고 족부의 외전(abduction)이 결합된 3차원 움직임입니다. 적절한 회내는 충격 흡수에 필수적이나, 과도하거나 지속되는 회내는 무릎 정렬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생역학적 연쇄:
과도 회내 → 경골 과도 내회전 → 대퇴골 내회전 → 무릎 내반 → 슬개골 외측 편위
정량적 근거:
일본 츠쿠바 대학의 족저압 분석 연구(2020, Journal of Biomechanics, n=164):
회내 정도 경골 내회전 무릎 내반 각도 슬개대퇴 압력 증가
| 정상 (5~8도) | 기준 | <5도 | 기준 |
| 경도 (9~12도) | +4도 | 7~9도 | +22% |
| 중등도 (13~16도) | +8도 | 10~13도 | +45% |
| 중증 (>16도) | +12도 | >13도 | +68% |
임상 증상:
- 무릎 내측 또는 전방 통증
- 발 아치 붕괴 (평발 패턴)
- 발목 내측 통증 동반 가능
- IT band 증후군 동반 빈도 높음
기능장애 3: 발목 불안정성(Ankle Instability)


만성 발목 불안정성(CAI)은 무릎 통증의 간과되기 쉬운 원인입니다.
메커니즘:
발목이 불안정하면:
- 지면 반발력을 예측 가능하게 전달하지 못함
- 무릎이 동적 안정화를 과도하게 수행
- 보상적 근육 활성화 패턴 형성
근거:
노르웨이 스포츠과학대학 연구(2019, Scandinavian Journal of Medicine & Science in Sports, n=228):
- CAI 환자의 무릎 통증 유병률: 42%
- 정상 발목 대조군: 12%
- 위험도 비율: 3.5배
메커니즘:
- ATFL/CFL 손상 → 고유수용감각 결손 → 무릎 보상적 제어 증가
- 발목 보행 패턴 변화 → 무릎 하중 분산 이상
- 비골근 약화 → 족부 회내 증가 → 무릎 내반
4. 임상에서 흔한 복합 기능장애 패턴
실제 임상에서는 단일 관절 문제보다 복합적 패턴이 더 흔합니다. 다음은 가장 빈번한 4가지 조합입니다.
패턴 1: 발목 배측굴곡 제한 + 중둔근 약화
특징:
- PFPS의 가장 전형적 패턴
- 전체 PFPS 환자의 약 45~55%
생역학적 연쇄:
발목 제한 → 무릎 과도 전방 이동 (하향 요인) + 중둔근 약화 → 무릎 내반 (상향 요인) ↓ 슬개대퇴 압력 극대화 (양방향 압박)
임상 증상:
- 스쿼트 시 무릎 앞쪽 전체적 통증
- 무릎이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동시에 앞으로 과도 이동
- 계단 내리기 시 특히 심함
- 장시간 앉아 있다 일어날 때 통증
근거:
미국 스탠포드 대학 연구(2020,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n=342):
- 이 복합 패턴 환자의 슬개대퇴 압력: 정상 대비 평균 73% 증가
- 단일 요인 환자(발목만 또는 고관절만): 평균 38% 증가
- 복합 효과는 가산적(additive)이 아닌 승수적(multiplicative)
패턴 2: 만성 발목 불안정성 + 무릎 고유수용감각 저하
특징:
- 발목 염좌 병력 환자에서 흔함
- 전체 CAI 환자의 약 40~50%가 무릎 통증 동반
생역학적 연쇄:
발목 고유수용감각 결손 → 지면 반발력 예측 불가 → 무릎 과도 동적 안정화 시도 → 무릎 근육 과활성 → 피로 및 통증
임상 증상:
- 불안정한 지면(자갈길 등)에서 무릎 불안정감
- 계단 내리기 시 무릎 "덜컹" 느낌
- 발목과 무릎 모두 "신뢰할 수 없는" 느낌
- 단일 다리 서기 시 과도한 흔들림
근거:
호주 멜버른 대학 연구(2021, Clinical Biomechanics, n=156):
- CAI 환자의 무릎 근전도 분석 결과:
- 대퇴사두근 활성도: 정상 대비 42% 증가
- 햄스트링 활성도: 정상 대비 35% 증가
- 근육 co-contraction(동시 수축): 58% 증가
- 해석: 무릎이 발목의 불안정성을 보상하기 위해 과도하게 "잠금(locking)"
패턴 3: 고관절 신전 약화 + 무릎 전방 이동 과다



특징:
- 앉아서 일하는 직업군에서 흔함
- "Hip hinge" 패턴 부족
생역학적 연쇄:
대둔근 약화 → 고관절 신전력 부족 → 무릎 신전근 과사용 → 대퇴사두근 우위 패턴 → 슬개건/슬개대퇴 과부하
임상 증상:
- 스쿼트보다 데드리프트가 훨씬 어려움
- 의자에서 일어날 때 무릎에 힘 집중
- 허벅지 앞쪽 과긴장 및 피로
- 슬개건 하부 통증 (슬개건병증 동반 가능)
감별 포인트:
- 스쿼트: 통증 있음
- 데드리프트: 통증 있거나 수행 불가
- 브릿지: 대둔근 활성화 어려움
패턴 4: 과도 회내 + 외측 구조물 긴장
특징:
- 평발 또는 발 아치 붕괴 환자
- IT band 증후군 동반 빈도 높음
생역학적 연쇄:
과도 회내 → 경골 내회전 → 무릎 내반 → IT band/외측 지지대 과신장 → 외측 통증
임상 증상:
- 무릎 외측 통증 (슬개골 외측 경계 또는 IT band)
- 달리기 시 증상 악화
- 발 내측 아치 붕괴 시각적 확인 가능
- 신발 내측 마모 패턴
근거:
캐나다 토론토 대학 연구(2020, Journal of Orthopaedic Research, n=198):
- 과도 회내 환자 (>12도)의 IT band 증후군 발생률: 38%
- 정상 회내 환자 (<8도): 8%
- 위험도 비율: 4.8배
5. 통합 평가: 운동 사슬 기능장애 진단
체계적 평가 알고리즘
1단계: 병력 청취
질문 시사하는 기능장애
| "스쿼트 시 무릎이 안쪽으로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 고관절 약화 |
| "계단 내려갈 때만 특히 아파요" | 발목 배측굴곡 제한 or 고관절 원심성 약화 |
| "한 번 발목 삐고 나서 무릎도 아파요" | CAI → 무릎 보상 |
| "앉았다 일어날 때 허벅지 앞이 힘들어요" | 고관절 신전 약화 |
| "평발이고 발 안쪽이 아파요" | 과도 회내 |
2단계: 시각적 관찰
정적 평가 (서 있는 자세):
- Q-angle 측정 (정상: 남성 <14도, 여성 <17도)
- 발 아치 높이 (회내 정도)
- 골반 수평 여부
- 무릎 정렬 (내반/외반/정상)
동적 평가 (스쿼트 관찰):
정상 스쿼트 패턴:
- 무릎이 발가락 방향과 일치
- 골반 대칭 하강
- 발뒤꿈치 바닥 유지
비정상 패턴 및 의미:
관찰 소견 시사하는 기능장애 관련 근육/관절
| 무릎 내반 (안쪽으로 들어감) | 고관절 외전근 약화 | 중둔근, 소둔근 |
| 무릎 과도 전방 이동 | 발목 배측굴곡 제한 | 종아리 근육, 발목 관절낭 |
| 발뒤꿈치 들림 | 발목 배측굴곡 중증 제한 | 가자미근, 비복근 |
| 골반 한쪽 하강 | 중둔근 편측 약화 | 중둔근 (약한 쪽) |
| 상체 과도 전방 기울임 | 고관절 신전 약화 | 대둔근, 햄스트링 |
3단계: 가동 범위 평가
발목 배측굴곡 벽 테스트:
수행:
- 벽을 마주 보고 서기
- 한쪽 발을 벽에서 특정 거리에 놓기
- 무릎을 앞으로 밀어 벽에 닿도록 시도 (발뒤꿈치 바닥 고정)
정상 기준:
- 10 cm 거리에서 무릎이 벽에 닿음 (배측굴곡 약 10~12도)
- 이상적: 12~15 cm
해석:
- <8 cm: 중증 제한
- 8~10 cm: 경도 제한
- 10 cm: 정상
근거:
이 검사의 진단 정확도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2019):
- 민감도: 85%
- 특이도: 78%
- 신뢰도 (ICC): 0.92
4단계: 근력 평가
중둔근 근력 검사:
수행:
- 옆으로 누운 자세
- 위쪽 다리를 45도 외전
- 검사자가 저항 제공
- 환자가 저항에 대항하여 유지
정상:
- 5초 이상 유지 가능
- 최소 체중의 20~25% 근력 (등척성 근력계 측정 시)
양성 (약화):
- 5초 미만 유지
- 떨림 또는 보상 동작 (골반 회전, 상체 기울임)
Trendelenburg 검사:
수행:
- 환자가 한 발로 서기
- 반대측 다리를 들어올림
- 골반 수평 유지 여부 관찰
무릎을 치료하려면, 무릎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무릎 통증은 대부분 무릎이 약해서 생긴 문제가 아닙니다.
고관절이 제어하지 못한 힘, 발목이 흡수하지 못한 충격이
운동 사슬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무릎으로 집중된 결과입니다.
그래서 무릎만 스트레칭하고, 무릎만 강화해도
통증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은 여전히 위와 아래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해결의 출발점은 단순합니다.
“무릎이 왜 이렇게까지 일해야 했을까?”를 묻는 것입니다.
고관절은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발목은 충분히 움직이고 충격을 흡수하는지,
그리고 무릎은 본래 역할인 전달 관절로서만 사용되고 있는지 말입니다.
무릎 통증을 없애는 가장 빠른 길은
무릎을 더 쓰는 것이 아니라,
무릎이 혼자 버티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 글이
무릎을 ‘문제의 원인’이 아닌
운동 사슬의 신호등으로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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