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부(사타구니) 통증
원인중 하나인 치골근
해부학 신용어 설명
치골근 = 두덩근(Pectineus)
고관절 = 엉덩관절(hip joint)
슬관절 = 무릎관절(knee joint)
굴곡 = 굽힘(flexion)
신전 = 폄(extension)
비골 = 정강뼈(tibia)
대퇴골 = 넙다리뼈(femur)
외전 = 벌림(abduction)
내전 = 모음(adduction)
오늘의 내용은 과도한 근육의 긴장이 생겼을 때 서혜부로 통증을 방사하는 대표적인 근육인 치골근입니다.
과긴장 시에 하얀색 X자가 표시된 부분에 통증 트리거포인트가 생기게 되는데요, 간단하게 체크하는 방법은 X자가 표시된 부분을 눌러보는 것입니다. 이 때, 너무 강하게 누르기 보다는 부드럽게 눌러주세요.
그림에서 빨간색 점으로 표시된 부위에 통증이나 감각이 이상하다면 치골근과 더불어 다리를 안으로 모으는 내전근들을 동시에 살펴야합니다. 단순히 서혜부에 통증이 있다고 주사나 경구약을 통한 약물치료 보다는 가장 흔한 원인인 주위 근육(내전근, 치골근)의 긴장도와 반대 근육(중둔근, 소둔근, 대퇴근막장근)의 기능검사 점검해보시는게 좋습니다.
Solution
서혜부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서혜부 스트레칭을 과도하게 실시 할 경우 과긴장된 근육의 통증유발점이 더욱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근육의 긴장도를 억제해주시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무난한 도구인 폼롤러를 이용하여서 아래의 영상처럼 비벼주시고 스트레칭 해주세요!
내전근, 치골근 폼롤링
내전근, 박근 스트레칭
치골근(두덩근) Pectineus
개 요(Abstract)
두덩근(Pectineus)은 엉덩이에 있는 내전근 중에 가장 앞에 있는 근육이며, 넙다리 위 안쪽의 앞에 위치한 평평한 사각형모양의 근육입니다.
두덩근은 엉덩관절을 모으고 안쪽으로 돌리지만 그 첫번째 기능은 엉덩관절의 굽힘(flexion)입니다. 하지만 엉덩관절의 모음(adduction)도 일차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종종 얕은층과 깊은층의 두 층으로 이루여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서로 다른 두 신경에 의하여 지배를 받습니다. 이중 신경지배와 근육의 작용(넙다리를 모으고 굽히며 안쪽돌림을 보조함) 때문에 넙다리앞부위와 넙다리안쪽부위 어디에나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능이 강조될 때는 넙다리안쪽근육으로 분류되고, 신경지배가 강조될 때는 넙다리앞쪽근육으로 분류됩니다.
근섬유는 뒤쪽, 아래로, 뒤로 뻗어나가며, 넙다리 안쪽의 표층면에 위치합니다. 깊은면에는 큰모음근(Adductor magnus)이 있고 표층면에는 두덩근(Pectineus), 긴모음근(Adductor longus), 두덩정강근(Gracilis)이 있습니다. 짧은모음근(Adductor Brevis)은 그 사이에 위치합니다.
아래 그림을 통해 이러한 위치적 관계를 알아보세요
작 용 (Action)
두덩근은 엉덩관절의 모든 위치에서 넙다리뼈(Femur)를 모음(Adduction)되게 합니다. 또한 엉덩관절이 펴지면 넙다리뼈를 굽혀(Flexion)주고, 엉덩관절이 강하게 굽혀지면 넙다리뼈를 펴(Extension)주게 됩니다.
예를 들면, 쪼그려 앉았다가 일어서는 스쿼트 동작에 작용합니다. 덧붙여 이 근육은 앉아서 다리를 꼬는 동작처럼 가쪽돌림(External ratation) 요소를 갖고있습니다.
또한 이 근육은 신경지배에 따라 굽힘(flexion)과 안쪽돌림(medial rotation)이 동시에 발생합니다.
요 약
짧은모음근(Adductor brevis) 처럼 볼기뼈와 넙다리뼈의 위상변화에 따라 상반된 근육작용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기능 정리
1. 엉덩관절(hip joint)의 굽힘(flexion)
2. 엉덩관절(hip joint)의 모음(adduction)
3. 엉덩관절(hip joint)의 안쪽돌림(medial rotation)
4. 엉덩관절이 최대한 굽혀진 상태에서 구부러진 넙다리뼈(flexed femur)를 엉덩관절에서 편다(extension)
5. 엉덩관절이 최대한 안쪽으로 돌려졌을 때 가쪽돌림(lateral rotation)을 보조
매일 폼롤러로 비벼도 항상 아프다면 왤까요?
왜 무릎이 아플까요?
올바르지 않은 운동 패턴의 반복은 곧 부상입니다.
올바르지 않게 움직이기 때문에 약해지는 것 입니다.
폼롤러와 스트레칭으로 관리를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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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움직이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케틀벨 스윙
근육의 이해가 깊어질수록,
움직임을 관찰하는 눈과
관리하는 방법은 더욱 세심해집니다.
오늘 내용을 통해 치골근에 대해 확실히 알았다면,
자신, 혹은 회원의 운동 동작의 움직임이
근육에 문제가 생기게 할 지 알아보고
정확한 운동 방법을 통해
강하고 건강해지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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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엉덩관절(hip joint)의 폄(ext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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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근(syner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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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항근(antago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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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적(Primary)
1. 대둔근(큰볼기근) Glutesu maximus
2. 대퇴이두근(넙다리두갈래근) Biceps femoris(긴머리)
3. 반건양근(반힘줄모양근) Semitendinosus
4. 반막양근(반막모양근) Semimembranosus
5. 대내전근(큰모음근) Adductor magnus (뒤갈래)
이차적(Secondary)
1. 중둔근(중간볼기근) Gluteus medius(후방섬유)
2. 소둔근(작은볼기근) Gluteus minimus(후방섬유)
3. 치골근(두덩근) Pectineus(최대 굽힘)
4. 내전근(모음근) Adductor part 최대 굽힘에서 다시 돌아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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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도(최대130도)
문헌마다 다름
일차적(Primary)
1. 장요근(엉덩허리근) lliopsoas
2. 치골근(두덩근) Pectineus
3. 대퇴근막장근(넙다리근막긴장근) TFL
4. 대퇴직근(넙다리곧은근) Rectus femoris
5. 봉공근(넙다리빗근) Satorius
6. 장내전근(긴모음근) Adductor longus
이차적(Secondary)
1. 단내전근(짧은모음근) Adductor brevis
2. 박근(두덩정강근) Gracilis
3. 중둔근(중간볼기근) Gletues medius(전방섬유)
4. 소둔근(작은볼기근) Gluteus minimus(전방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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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자신이 맡은 회원의
건강을 책임지시는 종사자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
여기까지 다 읽어 주셨다면 :)
오늘도 어제보다 훌륭해진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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