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크롤 영법
왜 자꾸 나는 밑으로 가라앉고 앞으로 나갈 수 없을까?
궁금해!! 궁금해~
하지만 강사 선생님한테 물어봐도
내가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몸으로는 잘 안되는 조언...
저도 알아요!!!
누구나 수린이 시절이 있었기 때문이죠
그러면 왜 가라앉는지 몇 가지 알려드리고
고칠 수 있는 방법들을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호흡할 때 지지하는 팔 확인!!!
이 팔 확인은 스스로 확인하기 어려운 것 중에 하나
하지만 확인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문제없지만.
확인해 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아마 떨어져 있는 상태일 확률이
높은 상태이겠죠?
그럼 왜?? 확인해야 하는 알려 드릴게요
모든 신체 구조는 연결돼있습니다.
하나의 링크인 셈이죠
즉 팔이 잘못되면 어깨와 가슴 머리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말에요
그러면 팔을 어깨랑 같은 선에 위치하는 연습을 하셔야 되는데
이미 물에서 연습하면 어깨와 머리는
어쩔 줄 모르고 발차기마저 무너지죠
그래서 집에서 연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흉추 모빌리티, 헤드 컨트롤, 로테이션 보디-
1. 먼저 요가 매트에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양팔을 만세한 상태에서 준비
2. 시작은 머리가 먼저 천창을 바라보며
팔을 천창 쪽으로 올리면서 이때 시선은
손끝을 끝까지 바라보면서 뒤로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3. 순서는 머리, 가슴, 배, 골반, 다리, 순서로 회전이
일어나면서 몸 전체가 회전하게 된다.
이때 주위는 머리가 먼저 움직인다라는 개념으로 실시!!!
발차기에 효율성
앞에서 설명하지 않았던 이야기.
바로!!
발차기
우리가 kick(발차기)의 힘이 일정한지
혹은 내가 발차기를 정확하게 차고 있지는 확인하고
연습해야 보다 높은 효율을 만들 수 있어요
먼저 발차기를 찰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바로 무릎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구부려지거나
거의 축구공 차는 것처럼 차려는 버릇이 있거나 호흡할 때만 변형이
일어나는 상태가 많아요.
그래서 이러한 실수, 버릇들을 고치는 방법 알려 들겠습니다.
발차기는
상하 운동이지 전후 운동이 아니라는 사실!!
즉 발등을 위, 아래로 움직여 차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너무 쉽고 간단해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어요.
요가 매트와 높은 베개 아니면 폼롤러.
이런 높이가 있고 발에 충격이 가해도 무해한 물건들이 좋아
1.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배밑에 높은 베개, 폼롤러를 깔고
누운 상태에서 발차기를 차는데 발이 엉덩이 보다 살짝 위에 위치
하면서 밑으로 차는 연습을 하는 거예요
2. 처음에는 하나씩 한발씩 천천히 차는 연습이 중요해요
왜?
처음부터 너무 급하게 연습하면 자세가 무너지고
무릎이 많이 구부려지는 경우가 많아요.
3. 이때 배를 완전히 풀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
어느 정도 힘이 들어가 있어야 돼요
왜냐하면 우리는 다리가 움직이면서
상체에 회전력이 만들어지는데
이 회전력을 코어라는 힘으로 통제할 줄 아야 돼요.
ps. 수영은 글이나 영상으로 보면서 연습하면
진짜 발전하지 않는 스포츠이면서
가장 에너지 소모량이 많다고 알려져 있어 고
무리 없이 한다면 관절에 큰 부담을 주지 않아 많은 사람들
배우는 스포츠 중 대표주자이죠.
오늘보다 내일 더 성장하시는 수린이가 되어있길 바라면서
오늘 이만 가보겠습니다
'운동 > 수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Part.7 수영에 케틀벨? 이게 뭔데? (0) | 2022.11.02 |
---|---|
part.6 접영 (살려주세요!!! 자세 안 하는 방법) (0) | 2022.11.01 |
Part.4 평영 (물속에 나 혼자 산다) (0) | 2022.10.29 |
part.3 배영의 기초 (숨을 못 쉬어요) (5) | 2022.10.29 |
part.2 수영 마라톤 (0) | 2022.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