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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수영

part.6 접영 (살려주세요!!! 자세 안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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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butterfly)

구글 이미지

수영을 배우고

수영을 잘하고 싶고

수영을 멋있게 하고 싶은

영법!!!

바로 접영입니다

(접영은 멋지고 아름답잖아요:)

접영은 흔히 "수영의 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왜 그러냐면 4가지 영법 중에서

가장 많은 기술적은 요구가

필요하며 체력적인 부분도 한몫합니다.

그러면 접영에서 일어나는

실수와 개선할 수 있는 훈련들을

알려드릴게요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첫 번째

웨이브를 머리와 다리(kick)으로

시작이 한다는 생각보다는

팔과 어깨를 물 밑으로 집어넣으면서

물속으로 다이빙하는

방식으로 웨이브

이러한 방식을 자꾸 고집하면

박자가 안 맞고

발차기를 차는 공간이 나오지 않아

숨이 엄~청 찰 거예요


두 번째

팔 돌리기에서 팔을 물밑으로만 짓누르면서 나오는 팔 동작

숨만 쉬려고 하는 팔 동작.....

이런 모습으로 나오면 한 번쯤

의심해서 고쳐야 돼요.


세 번째

당연히 마지막은 박자와 발 차기겠죠?

모든 수영의 영법은 박자라는

리듬감이 존재해요.

사람마다 다 제각각이에요.

쉽게 생각하면 사람들이

다 같은 길을 걷고 있지만

다 같은 속도로 길을 걷고 뛰나요?

절대 아니죠!!

다 개개인의 박자라는 리듬이 존재해요.

(박치는 쉽지 않죠:)

그래서 초반에 접영이라는 영법을

하기 힘든 이유 중에

하나예요

박자. 그거에 맞혀 차야 하는 발차기...

아주 총체적 난국이 따로 없죠

발차기는 자꾸 무릎이 물아래로 떨어지고

안돼요

모든 영법의 발차기는 가장 기본이어서

자꾸 생각하면서 차는

연습을 해야 돼요.

어떻게?

다리는 앞에서 뒤로 차는 게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떨어진다는 느낌으로

차는 거예요

 


접영을 잘하는 방법들

 

첫 번째

웨이브 연습은 서있는 상태에서

차렷! 한 상태에서 머리를

가볍게 숙이면서 배꼽을

바라본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그러면 등이 자연스럽게

굽게 되고 뒤따라 허리도 굽을 거예요

그러면 이제 머리를 위로 올리면서

위쪽 천장을 바라보시면

구부려져있던 등과 허리가

점차적으로 펴지면서 몸이

뒤로 넘어가는 느낌이 드실 거예요.

이렇게 연습하시고

팔을 머리 위로 올리면 되는데

이때 팔은 그냥 머리가 움직이면서

따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두 번째

팔 동작은 정~~말 간단해요.

양팔을 안 돌리면 돼요

처음부터 다시 한 팔을 돌리는 연습을 하고,

한 팔이 잘되면 오른손 한번, 왼손 한번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양손 팔 동작이 잘될 거예요


 

세 번째

박자와 발차기.

언제 발차기를 차야 하는지.

원 투. 원투

물 안에서 서있는 상태에서

양팔을 앞에 나란히 놓고 가법 퉁!

점프하면서

팔 동작을 이어나가면 되는데

이게 어떤 박차인지 모르실 거예요.

준비 자세에서 하나 하면 무릎을 구부리고

둘하면서 점프!

점프 타이밍에 팔 동작을

이어 나가면 훨씬 편하게 박자를

맞출 수 있어요.

발차기가 잘 안되는 분들은

집에 높은 배게 2개 정도 발등에 놓고

다리를 엉덩이 쪽으로

살짝 아주 살짝 90도가

안되는 각도로 만들고

베개를 차면서 엉덩이를

들썩하게 만들어주면

끝!!!

그러면 내일 보다 오늘 더 열심히 하는

수린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수바~


수영을 하면서 한 번씩 겪었을

어깨와 허리 통증!!

이렇게 예방해 보세요


허리 통증, 정형외과 가기 전에 한번 "이것을 꼭 해보세요"


목, 어깨, 허리 아픈 이유가 "이것"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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